2022시즌 준비에 한창인 울산시민축구단이 지역 학교 출신의 신인 선수 4명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울산 현대고와 울산대학교를 졸업한 박경우는 측면 수비 자원으로서 돌파력과 크로스가 돋보이며, 

울산대학교를 졸업한 포워드 박성진 역시 공격 상황에서의 저돌적인 움직임과 스피드가 주 장점인 선수이다. 

함께 울산대학교를 졸업한 김훈옥은 문전에서의 침착한 움직임과 득점력이 장점인 공격수이며,

울산 전하초등학교를 졸업한 2003년생 윙포워드 류세현은 탄탄한 기본기와 연계 플레이에 능한 선수이다. 

<입단 소감>

박경우

: 울산시민축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독님과 선배들에게 많이 배워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성진

: 저를 받아주신 감독님과 구단에 감사 드립니다. 팀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며 올해 팀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며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훈옥

: 팀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울산시민축구단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류세현

: 울산시민축구단이라는팀에 입단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올해 팀이 좋은 결과를 내도록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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