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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비상! 울산시민축구단이 새롭게 도전합니다!

[20190602] 울산시민축구단, 평창FC 3대1로 제압하며 리그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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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06회 작성일 19-06-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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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리그 BASIC 울산시민축구단이 홈에서 평창FC를 제압하고 리그 2위에 올랐다.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 K3리그 BASIC 9라운드 울산시민축구단과 평창FC의 경기서 울산 출신 정종희의 멀티골과 노경남의 추가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 서울유나이티드와의 경기와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쓰리백 형태의 전술을 선보였다. 김기수-여재율-정재원이 수비진을 구축했으며, 김진우-조예찬-윤대원-오두학이 미드필더를, 윤재호와 정종희 그리고 노경남이 공격에 배치되며 평창FC의 골문을 노렸다. 골키퍼 장갑은 이선일이 꼈다.

 

  선제골은 이른 시간 평창FC가 먼저 성공시켰다. 전반 11분 동료의 패스를 받은 평창FC 김종현이 골키퍼 이선일을 피해 밀어 넣으며 첫 골을 성공시켰다.

 

  연이어 위기가 찾아왔다.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한 김진우가 상대 선수와의 볼 경합 상황에서 부상을 당하며 이른 시간 교체가 불가피했다.

 

  울산시민축구단의 윤균상 감독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김진우를 대신하여 중앙 미드필더 김정현을 투입, 조예찬을 사이드백으로 내리며 포백으로 전술을 변경했다.

 

  이후 전반 막판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43분 윤대원의 상대 수비라인을 허무는 패스를 정종희가 논스톱으로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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