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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두드렸으나 열리지 않은 골문…울산시민, 화성 상대로 아쉬운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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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2-09-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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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두드렸으나 골문이 끝내 열리지 않았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 28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화성FC와의 2022 K3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윤균상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민훈기-박동혁-오민석-노상민이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구종욱-장재원-박진포-박성진이 허리를 책임졌다김훈옥과 박성부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골키퍼 장갑은 이선일이 꼈다.

 

전반 초중반까지는 탐색전이 펼쳐졌다양 팀 모두 뚜렷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공을 주고받았다그러다 울산이 주도권을 서서히 잡아나갔다울산은 전반 22분 김훈옥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작으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이어 전반 29분 상대 수비수에 걸려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지만박성부의 왼발 슈팅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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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분위기가 계속됐다전반 35분 99년생 콤비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돋보였다김훈옥의 패스를 받아 박성진이 슛을 시도골대 위 그물을 때렸으나 좋은 공격 기회를 연출해냈다이후 전반 39분 민훈기의 슈팅 이후 세컨 찬스에서 장재원이 골문을 다시 한번 노리며 화성을 압박해나갔다그러다 결정적인 장면이 나올 뻔했다전반 41분 구종욱이 오른쪽 측면에서 날린 장거리 슛이 골대에 안착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득점이 무위로 돌아가며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후반에는 전반과는 다른 양상이 이어졌다화성이 초반부터 공격을 퍼부었다후반 5분 화성 정지용의 킥에 이어 후반 7분 김승호의 왼발 슈팅 역시 아찔했다그러나 이선일이 연속으로 공을 잡으며 선방 쇼를 펼쳤다.

 

화성의 매서운 공격 이후양 팀은 후반 중반까지 누구도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이에 울산은 김훈옥과 박성진을 빼고 정문성과 박배근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교체 효과는 실제로 빛났다후반 24분 구종욱의 킬패스가 수비수를 가르며 박배근에게 정확하게 연결하지만 슛이 골대를 아쉽게 빗나갔다이어 후반 34분 정문성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슈팅까지 시도상대 골키퍼 손에 걸리며 아쉬움을 맛봤다이후 후반 42분 페널티아크 근처에서 정문성이 날린 슛이 크로스바 위로 향하며 마지막 득점 기회마저 살리지 못했다계속 두드렸으나 끝끝내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울산은 0-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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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감독은 경기 후 몇 경기째 승리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그래도 경기를 치를수록 우리 팀 색깔이 나오는 것 같다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팀을 만들기 위해 선수들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대가 압박을 강하게 하는 팀이다그래서 미드필더를 거치는 플레이보다는 뒤 공간을 노리는 패턴으로 경기 중간에 전략을 수정했다이에 득점 찬스는 많이 났던 것 같다그러나 완벽한 기회들은 아니었기에 세밀하게 더 보완해 나가야 할 것 같다며 경기를 짚었다.

 

24라운드를 치른 시점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울산이다윤균상 감독은 시즌 막바지라고 생각하지 않고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여기겠다이에 그라운드 위에서 혼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더 줄 것이다또 끝까지 선수들을 잘 독려해 의미 있는 마무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인터뷰를 끝냈다.

 

한편 울산은 오는 9월 4(오후 7시 김해운동장에서 김해시청축구단과 2022 K3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기사 울산시민축구단 미디어팀 최은주]

[사진 울산시민축구단 미디어팀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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