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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비상! 울산시민축구단이 새롭게 도전합니다!

울산시민축구단, 홈에서 여주 상대로 2대1 승리.. 11경기 무패 행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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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8회 작성일 19-06-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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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수 노경남 4경기 연속 득점.

- 수비수 여재율 1골 1도움 기록.

- 9승 2무로 11경기 연속 무패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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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빗줄기도 울산시민축구단의 기세는 꺾지 못했다. 지난 21일 금요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K3리그 베이직 11라운드 여주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울산시민축구단의 윤균상 감독은 포백 전술을 준비했다. 조예찬-김기수-여재율-박동휘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부성혁과 윤대원, 정종희가 중원을 맡았고 오두학과 구종욱 그리고 노경남이 포워드에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이선일이 꼈다.

 

수중전이 펼쳐진 가운데 선제골은 울산시민축구단에서 나왔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여재율의 머리에 맞은 공을 노경남이 골대로 밀어 넣으며 득점을 성공시켰다. 공격수 노경남은 4경기 연속 골을 시키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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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치열한 접전 중에 울산시민축구단의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41분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윤대원의 크로스를 수비수 여재율이 헤딩골로 성공시키며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52분엔 여주시민축구단 파트리키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위기도 찾아왔다. 실점 이후 윤균상 감독은 공격수 오두학을 빼고 수비수 정재원을 투입하며 스리백으로  전술 변화를 주어 여주시민축구단의 공격을 봉쇄했다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되며 21로 울산시민축구단의 승리로 끝났다. 오늘 경기 승리로 4연승과 동시에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돌풍을 이어갔다.

 

한편, 울산시민축구단은 629일 토요일 저녁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고양시민축구단과 리그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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