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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비상! 울산시민축구단이 새롭게 도전합니다!

울산시민축구단, 울산농협과 환경정화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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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17회 작성일 19-08-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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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베이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시민축구단이 울산농협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9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펼쳐진 소나무 가꾸기 봉사활동에 울산시민축구단 선수단 일동과 울산농협(울산영업본부) 및 울산축구협회 직원들을 포함한 4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왕암공원에 위치한 생명의 숲 정화를 위주로 실시된 이 날 봉사활동에선 여름철 올라온 잡초 제거와 예초작업, 환경미화 등의 활동이 두 시간가량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울산시민축구단 윤균상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이러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시민축구단의 주장 김정현 선수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보람차고 값진 땀방울로 기억될 것 같다.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해준 울산농협과 울산 생명의 숲 측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울산시민축구단은 메인 스폰서인 울산농협과 함께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여름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울산시민축구단은 820일부터 23일까지 평창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24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평창FC를 상대로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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