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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비상! 울산시민축구단이 새롭게 도전합니다!

울산시민축구단, 서울노원UTD에 3대1 승리...K4리그 선두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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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54회 작성일 20-10-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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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수, 박주현, 노경남 득점

- K4리그 1위 행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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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서울노원UTD와의 홈경기서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101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서울노원UTD와의 경기는 김기수, 박주현, 노경남의 득점에 힘입어 울산시민축구단이 31로 승리했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이날 경기 승리로 2020 K4리그 1위를 유지하게 됐다.

 

지난 19라운드 양평FC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선두에 복귀한 울산시민축구단은 이번 경기 승리로 선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힘썼다.

 

이선일이 골키퍼 장갑을 꼈으며 김기영, 유원종, 여재율, 박동휘가 포백라인을 형성했다. 주장 박동혁을 중심으로 조예찬과 박주현, 김동윤이 미드필더 자리에 위치했으며 김기수와 김태훈이 포워드에 배치됐다.

 

선제골은 이른 시간 울산시민축구단에서 나왔다. 전반 10분 공격 상황에서 조예찬의 패스를 김기수가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계속된 공격 찬스를 맞은 울산시민축구단은 전반 중반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9분 상대 수비수가 맞고 흘러나온 볼을 박주현이 득점으로 연결하며 본인의 시즌 첫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울산시민축구단은 후반전 공격수 노경남을 투입하며 공격 기세를 멈추지 않았다. 후반 75분엔 교체 투입된 노경남이 역습 찬스 과정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후반 89분 서울노원유나이티드 박시온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경기는 그대로 울산시민축구단의 31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경기 승리로 K4리그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된 울산시민축구단은 17() 울산종합운동장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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