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 이현성, 울산시민축구단의 새로운 공격 활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180회 작성일 22-03-17 14:26본문
울산시민축구단의 '뉴페이스' 이현성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홈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 13일(일) 오후 2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당진시민축구단과의 2022 K3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신승을 거뒀다. 전반 34분 박동혁이 선제골이자 올 시즌 홈경기 첫 골을 뽑아냈고, 후반 48분 이현성이 결승골을 기록했다. 홈 팬들 앞에서의 의미 있는 리그 첫 승이었다.
이번 경기에서 터진 두 골 역시 모두 의미가 있는 득점이다. 박동혁의 선제골은 울산 복귀 후 첫 골이자 홈 마수걸이 골이었고, 이현성의 두 번째 골은 승리를 견고히 하는 결승골이자 데뷔골이었다. 홈경기에서의 팀 데뷔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이현성을 미디어팀이 만나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날 후반 초반 구종욱의 멋진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한 이현성은 경기 후 "올 시즌 리그 첫 승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경기가 남아있는데 신입생인 만큼 팀에 더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데뷔골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현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울산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하지만 그는 2020~21년 2년 간 시흥시민축구단, 창원시청축구단에 몸담으면서도 같은 리그에 속한 울산을 유심히 바라볼 수 있었고, 그런 이현성에게 울산시민축구단의 이미지는 '원 팀'이었다. 이현성은 "바깥에서 바라본 울산은 팀적으로 완벽한 곳이었다. 이 분위기를 직접 울산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니 더 잘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빠른 적응을 도와준 동료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주말 포천시민축구단과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이현성은 "그렇지 않은 경기가 없겠지만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고, 이 분위기를 이어가 2연승, 3연승을 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적인 목표는 중요하지 않다. 팀이 승리할 수 있다면 어떤 궂은 역할이든 해내겠다. 지켜봐 달라."며 당찬 포부와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3월 19일(토) 오후 2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2022 K3리그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기사 = 울산시민축구단 미디어팀 배웅기 기자]
[사진 = 울산시민축구단 미디어팀 강민경]
- 이전글'89-90분 연속골' 울산시민축구단, 포천시민축구단에 2-1 역전승 거두며 2연승 행진 22.03.21
- 다음글공격수로 도움, 수비수로 득점... 울산시민축구단으로 돌아온 박동혁의 팔색조 활약 22.03.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