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과 함께 울산의 상징 태화강 국가정원을 담은 2022시즌 울산시민축구단 유니폼 NEW GK KIT 선공개!

창단 첫해 우승의 주역 이선일, 최성겸 골키퍼가 울산시민축구단에 복귀했다.

2019시즌 창단 당시 수문장으로서 울산시민축구단에서 데뷔한 두 선수는 2019-2020 두 시즌 간 K3리그 베이직 우승과 K4리그 준우승을 거두며 팀의 리그 승격에 이바지했다.

2021시즌엔 사회복무요원 신분의 두 선수가 K3리그 등록 규정에 의해 경기 출전이 불가함에 따라 최성겸 선수는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에서, 이선일 선수는 1년간 울산시민축구단 팀 훈련에만 참여한 후 올 시즌 동시에 팀에 복귀하게 됐다.

1년여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최성겸 선수는 “울산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감독님과 구단에 감사드리고 다시 돌아온 만큼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으며, 이선일 선수도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돌아온 만큼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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