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끝없는 비상! 울산시민축구단이 새롭게 도전합니다!

나무보다 숲을 바라보는 윤균상 감독 “항상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2-06-20 16:26

본문

KakaoTalk_20220620_154626030.jpg


우리 선수들이 항상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

 

윤균상 감독이 이끄는 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 18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2022 K3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중위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던 울산대전의 사정도 비슷했던 만큼 양 팀은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팽팽한 기 싸움을 이어 나갔다.

 

윤균상 감독은 경기 후 박진포가 복귀한 만큼 오랜만에 모든 전력을 쏟아부으며 경기를 치를 계획이었다그러나 우리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 코로나19에 걸리는 변수가 생겨버렸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틴다는 마음이었다비록 승리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투혼을 발휘해줬다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계속해 발전하는 팀을 만들겠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눈에 띄었던 건 이형경을 중심으로 한 공격력이 돋보였던 것후반 9분 김훈옥의 패스를 받은 이형경의 오른발 슈팅이 날카로웠다이어 후반 15분경 민훈기에서 시작된 김동윤과 이형경의 콤비플레이 역시 상대를 아찔하게 했다윤균상 감독은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 이후 선수들에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계속해 요구하고 있다선수들이 점차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팀을 평가했다.

 

아쉬웠던 점도 분명했다. “우리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마크해야 할 상대 선수들에게 공간을 쉽게 허용하더라상대가 짧은 패스로 볼을 침투시키며 빠른 공격을 이어가는 팀인 만큼 강력한 압박을 경기 내내 주문했다조직력을 더 가다듬고 여름인 만큼 체력적으로 잘 버텨내는 경기를 준비하겠다며 보완점 역시 짚었다.


KakaoTalk_20220620_154626030_01.jpg


울산은 현재 13위로 순위 경쟁에서 밀리며 다소 처져있다도약을 위한 발판이 필요한 시점이다윤균상 감독은 “3명의 선수가 진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게 됐다. 8월 15일부터는 다른 3명의 선수도 출전할 수 없다실질적으로 6명의 선수가 없는 상태에서 시즌을 계속 치러나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균상 감독은 조급함을 내려놓았다. “단기적으로 올해 대단한 성과를 내겠다는 생각보다는 장기적으로 생각하려 한다우리 선수들이 항상 자신감 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나가려 한다며 나무보단 숲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울산은 오는 6월 25(오후 4시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과 2022 K3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윤균상 감독은 당진시민축구단이 굉장히 부담스러운 팀이다현재 최하위에 있지만 경기력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더불어 원정 경기인데다 오후 4시 경기라 늦은 저녁 경기에 익숙한 우리 팀에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듯하다이런 부분들을 잘 고려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기사 울산시민축구단 미디어팀 최은주

사진 울산시민축구단 미디어팀 강민경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