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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축구단, 대전한국철도 상대 아쉬운 무승부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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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2-06-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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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감독이 이끄는 울산시민축구단이 대전한국철도를 상대로 90분 내내 압도했지만 아쉬운 0무승부를 거뒀다.

 

울산은 18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3리그 17라운드 대전한국철도전에서 노상민과 이형경이선일 골키퍼 등의 맹활약이 있었지만 득점 없이 0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울산은 전반 6김훈옥의 첫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전반 17민훈기의 중거리 슈팅이 있었지만 득점으로는 연결되지 못했다이후 울산은 전반적으로 대전을 압도하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전반 41노상민의 커트로 시작된 울산의 역습은 이번 경기 가장 아까운 기회로 남게 되었다김훈옥이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받아 반대편으로 올린 크로스가 골대 바로 앞에 있던 이형경의 발끝에 맞았지만 슈팅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후반 54분과 60울산의 좋은 연계로 이형경에게 절호의 슈팅 찬스가 두 차례 찾아왔지만 모두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위기도 있었다대전의 송수영은 후반 73오른쪽 측면으로 날아온 롱패스를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남은 시간 동안 울산시민축구단은 대전의 골망을 두드리며 기회를 노렸지만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 짓지 못하며 아쉬운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진 채 경기가 종료되었다.


기사=울산시민축구단 미디어팀 전성범

사진=울산시민축구단 미디어팀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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